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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연예인

이탈리아 국민배우 스테파노와 한국의 송중기 매력 비교

by 하이타이 2022. 12. 27.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송중기가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1년째 교제 중이라고 해서 안팎으로 난리가 났습니다. 그녀에 대해 아는 정보라는 것은 우리 케이티 밖에 없는데 대중이 유추할 수 있는 거라곤 구글링으로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란 배우를 찾는 것 밖엔 없었습니다. 다른 건 다 확인불가라고 하니 직접 찾을 수밖에요.

 

케이티 사운더스와 송중기 열애

 

 

케이티는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 배우로 나름 인지도도 있고 평판도 좋은 편인데요. 뭔가 순수하고 동양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면서 지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케이티는 유명한 남자 배우의 후광을 입는 탓인지 몇 년 전에도 크게 스캔들이 나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네요. 바로 2016년에 이탈리아의 국민 배우이자 유명 바람둥이로 알려진 스테파노 드 마르티노와의 열애설이 났던 겁니다. 둘은 그냥 우정 관계라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예사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2022년 현재 한국에서 시청률 30%에 육박하는 엄청난 흥행에 성공한 송중기의 연인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네요. 당시 스테파노도 유부남이었는지 이혼남이었는지 상태였는데 이번에도 이혼남을 만난 케이티의 운명 아닌 운명 같은 사랑이네요. 

 

스테파노와 송중기 매력 비교

 

 

 

개인적으로 송중기를 한국의 톰크루즈 같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미소년처럼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그가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었다고 합니다. 운동을 그만둔 뒤로는 공부에 매진해서 성대 경영학을 전공한 진선미를 갖춘 완전 플라톤 기준에 부합한 완성형 미남은 분명해 보입니다.  반면 이탈리아의 국민배우로 알려진 스테파노는 한국 대중에게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자국에서는 엄청난 스타라고 하는데요. 딱 봐도 나쁜 남자 포스가 풍기긴 합니다. 터프함을 가장한 유약한 내면 소유자라면 송중기는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여도 내면이 더 터프한 상남자가 아닌가 합니다. 

 

 

스테파노는 1989년생으로 2013년 여배우 벨렌 로드리게즈와 결혼해서 아들이 하나 있고요. 2017년 이혼 후 현재는 싱글 라이프를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편 송중기는 1985년생으로 2017년 국내 최고 배우 송혜교와 결혼 후 2019년 이혼해서 애정 롤러 제대로 타주셨는데요. 케이티와는 약 1년 정도 교제했다고 하니 빈센조를 찍으면서 사랑에 빠진 듯합니다.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프로필

 

 

케이트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두고 영국에서 태어났는데요. 아버지 일로 런던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로마의 영어 학교에 다니고 밀라노에서 정착했다고 합니다. 영국인 배우이지만 이탈리아에서 더욱 유명한 배우로 자국에서는 꽤 인기가 높은 편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는 않았지만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는데요. 송중기보다는 한 살 많지만 외국인치고 나이도 훨씬 어려 보이고 귀여운 인상입니다. 패션 감각이 아주 뛰어난 것 같지는 않지만 몸매는 완전 퍼펙트해서 이런 배우가 왜 더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지 않았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아무튼, 송중기의 여자 보는 높디높네요. 그리고 새삼 느끼지만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서 한국 남자 배우의 연인으로 이렇게 세계가 들썩일 날이 온 것도 놀랄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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