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도 예쁜 연예인들 보기

한국의 옛날 사람들은 작은 키에 큰 얼굴 그리고 짧은 다리에 휜다리가 아주 평균적인 신체 조건이었는데요. 세대가 변할수록 한국인도 서양인 못지않게 출중한, 그러니까 쭉쭉빵빵한 체형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태어나는 아이들이 장두형에 다리도 곧은 편이지만 1980년대 태생만 해도 휜다리가 엄청 많았습니다.

 

 

휜다리 연예인 보기

 

 

 

국내 최고 스타 전지현은 매력적인 마스크에 출중한 몸매로 한평생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날이 갈수록 운동으로 몸을 다져서 더욱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키가 큰 편이지만 종아리가 짧고 휜 편인데요. 종아리 근육부터 발목이 워낙 얇으니 엄청 섹시하고 건강해 보입니다. 그래서 전지현의 휜다리는 비교적 바람직해 보입니다.

 

운동한 전지현과 교정된 윤아 다리

 

 

연예인 휜다리하면 소녀시대 윤아는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거의 역대급으로 휜다리를 넘어 오다리로 유명한데요. 최근 다리가 몰라보게 예뻐져서 모두가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대체 어떻게 했길래 다리가 곧아졌을까요? 경락은 물론 꾸준한 교정을 했을 것 같기도 한데요. 무엇보다 다리에 살이 찌니 휜다리가 한결 커버되는 것 같습니다. 윤아의 마른 시절 휜다리는 너무 안 예뻤지만 살이 찐 후 휜다리는 아주 매력적으로다 바람직해 보입니다.

 

 

윤승아와 로제 다리

 

 

 

귀엽고 인형같은 외모의 윤승아는 의외로 휜다리로 좀 낯설긴 한데요. 종아리가 휜 것도 문제지만 종아리 길이가 다리에 비해 너무 짧아서 더 휘어 보입니다. 보통 다리가 휘면 종아리가 더 짧아 보이는 법인데 윤승아는 유달리 짧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종아리가 짧고 휜 경우는 굽이 낮은 신발에 양말까지 신으면 더 최악으로 보입니다. 발목을 가늘게 해야 입체적으로 보이고 종아리도 더 길어보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발레 등으로 체형 관리를 해서 많이 곧아진 것 같긴 한데요. 윤승아는 조금만 교정하고 코디만 잘하면 훨씬 다리가 예뻐 보일 것 같습니다. 

 

 

글로벌 스타 블랙핑크의 로제는 다리가 예쁘지만 허벅지와 종아리가 굴곡있는 s라인으로 휘어 보이는 편입니다. 윤아의 경우는 살이 쪄서 휜 다리가 커버가 되었지만 로제의 경우는 살이 찌면 다리가 더 휘어 보이는 편입니다. 그래서 다리가 가늘수록 더 예뻐 보이고 살이 좀 찌면 다리가 휘어 보이는 편이라는 점. 전체적인 밸런스를 위해서는 다리에 살이 있는 게 낫지만 다리가 더 예뻐보이기 위해서는 마른 다리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박한별도 휜다리로 항상 거론되는 연예인입니다. 그러나 박한별의 경우는 전지현처럼 운동으로 다져져서 휜다리여도 매우 섹시하고 건강미가 넘쳐보입니다. 종아리도 휜다리 치고 짧아 보이지도 않고요. 그래서인지 자신감있게 낮은 슈즈도 자주 신고 다녔던 것 같고요. 무엇보다 박한별의 다리가 가장 예뻐 보일 때는 까무잡잡하게 태닝할 때입니다. 휜다리를 건강미로 승화한 바람직한 체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