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이후로 태어난 사람들은 키가 작거나 크거나 상관없이 신체 비율이 이전 세대보다 출중한 편입니다. 휜다리도 거의 없고 대체로 몸에 비해 팔다리가 길쭉길쭉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유독 종아리가 길고 반듯한 모습입니다.
종아리 길이에 관하여
이전 세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키가 커도 업어서 키워서 그런지 휜다리는 기본이고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체형의 미인들이 대다수입니다. 특히 다리가 길어도 허벅지가 종아리보다 월등히 긴 편이고요. 물론 허벅지가 길면 섹시한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아무래도 종아리가 길어야 다리도 더 예뻐 보이고 밸런스도 잘 맞아 보입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하이힐을 신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렇게 종아리가 길어 보여야 예쁜 걸 알기 때문일 겁니다.
장원영 다리
얼마 전 이제 18살인 가수 장원영의 화보를 보고 깜짝 놀라였는데요. 키도 173cm나 되면서 다리 길이 그것도 종아리가 엄청 길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완벽한 완전체가 태어난 세상이라니, 인간계, 아니 한국에도 이렇게 완벽한 비율이 나올 수도 있구나 싶어서 당혹스럽기도 하고 그저 놀람, 경탄했습니다.
전지현과 장원영 종아리 비교
아무래도 장원영이 전지현의 뒤를 잇는 최강 스타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1981년생 전지현은 장원영과 20년이 넘게 차이가 나는데, 둘 다 173cm의 같은 키에 비해서 전지현은 종아리가 휘고 짧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다 업그레이드된 장원영이 더 멋진 셀럽으로 진화하길 바라면서 종아리가 유독 긴 다른 셀럽들도 좀 찾아보았습니다.
서예지 종아리
1990년생 서예지는 169cm에 완벽한 몸매의 배우입니다. 얼굴도 완벽한데 몸매도 완벽하고 연기까지 잘하는데 그놈의 성질머리만 고치면 대성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으면서 자기 관리를 잘하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하드웨어로 대중을 위해, 무엇보다 본인을 위해 좋은 연기만 보여주시길. 암튼, 서예지는 다리도 곧고 가는 데다 특히 종아리가 엄청 긴 셀럽 중 한 명입니다. 그래서 힐을 신으면 다리가 더 길어 보입니다.
오윤아 종아리
1980년생 오윤아는 170cm의 국내 최고 몸매 미인으로 손꼽힙니다. 얼마나 몸매가 출중하면 카레이싱 모델 출신이 배우까지 되었을까요? 본인 말로는 연예계 데뷔 위해서 레이싱 모델을 먼저 했다고는 하는데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 같고요. 어쨌거나 몸매로 세상을 평정한 그저 감탄만 나오는 오윤아는 얼굴도 모델 출신 장윤주나 한혜진과는 다르게 송윤아를 꼭 빼닮은 미모로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지녔습니다. 이런 오윤아의 몸매가 더 예뻐 보이는 이유는 종아리가 길고 곧다는 거죠.
곧은 다리 문근영
1987년생 문근영은 165cm의 중키지만 키에 비해 다리가 길고 곧은 편입니다. 발목도 가늘어서 다리가 유독 길어 보이는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미니 스커트가 유독 잘 어울립니다.
아이유 종아리
1993년생 아이유는 162cm로 나오는데요. 체형이 왜소해서 그런지 그보다 더 작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작은 키에 비해서도 몸매 비율이 완벽한 편인데요. 얼굴도 작고 다리가 길기 때문입니다. 마치 인형처럼요. 특히 다리가 정말 예쁜 데다 비율도 완벽합니다. 발목도 가늘고 종아리까지 기니까 짧은 하의를 입어도 잘 어울리고 바지를 입어도 예쁘게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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