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올릴 용량이 너무 크면 트래픽 과부하에 걸려 가급적이면 최적의 이미지 사이즈와 용량을 권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마다 추천하는 사이즈는 다른 편이지만 대체로 16:9의 비율에 100KB 미만을 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지 최적화 사이트를 찾아봤습니다.
너무 유명한 tinyPNG
팬더곰이 두 손을 들고 있어서 중국에서 만들었나 싶었는데 맞습니다. 그래서 괜찮을까 싶기도 했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이미지 최적화 사이트이기에 안심하고 써도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원하는 이미지를 drop 이라고 쓰인 부분에 끌어서 넣고 아래 다운로드를 누르면 최적화 사이즈로 변형이 됩니다. 다양한 형식으로 추출할 수 있는 것 같은데 jpeg로 뽑는게 좋겠죠? 정작 저는 png스크릿샷 그대로 올린 것 같긴 하지만요.
구글에서 만든 SQUOOSH
쥐어짜다는 의미로 만든 스퀴시는 구글에서 만든 이미지 최적화 어플로 사용이 너무 간편해서 이것만 쓰고 있습니다. 빨간 홀에 집어 넣기만 하면 무제한 사용 가능합니다. tinypng는 어느 정도 사용하고 나면 할당량을 다 써서 사이트를 다시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요. 스퀴시는 그런 번거로움이 전혀 없습니다.
그밖에 이미지 최적화 사이트
크라켄아이오
크라켄아이오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추천해서 함 봤는데요. 최적의 사이즈를 추출할 수 있지만 무료 개수에 한계가 있고 아무래도 사용툴이 익숙치 않아서 선뜻 쓸 엄두가 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고품질의 이미지 최적화를 원하는 분들은 선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Optimizilla
옵티마이질라는 고질라 이미지를 심볼로 사용해서 옵티마이질라로 한 모양인데요. 원본 버전과 최적화된 이미지 비교를 할 수 있고 별도의 가입이나 다운없이 곧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타이니피엔지와 스퀴시만 써왔는데 옵티마이질라도 종종 써봐야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사용되면 굿이니까요.
컴프레서
Compressor.io - optimize and compress JPEG photos and PNG images
Optimize and compress your jpeg and png images online. Compressor is a lossy and lossless photo compression tool.
compressor.io
compressor.io 쓰고 들어가면 단숨에 쓱 이미지 최적화를 뽑을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컴프레서도 이번에 알아보다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이것도 사용이 간편하니 자주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숏픽셀
숏픽셀은 잘 쓰는 유저들에게는 이래저래 유익한 점이 많은 것 같은데 저같은 컴맹은 좀 복잡하게 느껴져서 사용이 편하질 않네요. 이것저것 읽어보려다 귀찮아서 포기했습니다. 굳이 이 사이트 말고도 이미지 최적화 해주는 사이트는 차고 넘쳤으니까요. 일단 추천에 올라와서 올려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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